애플리케이션 팀을 위한 ID 플랫폼 제공사인 Auth0가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에 자미카 그린 애런(Jameeka Green Aaron)을 선임했다고 1일 발표했다.애런은 20년 이상 축적한 업계 경험을 살려 Auth0 플랫폼과 제품, 기업 환경의 전체적 보안과 규제 준수를 책임지게 된다.애런은 업계에서 선구적 사상가로 정평을 얻고 있으며 20년동안 나이키(Nike), 헐리(Hurley),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미국 해군(U.S. Navy) 등에서 여러 직책을 역임하며 정보보안 시스템 관리 및 개선 업무에 힘써 왔다. 또한 애런은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에서 여성과 유색인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미국 국무부의 ‘테크위민(TechWomen)’ 프로그램과 미국 영프로페셔널 어번리그(National Urban League of Young Professionals)에 참여했다. 애런은 현재 캘리포니아 여성 베테랑 리더십 위원회(California Women Veterans Leadership Council) 이사, 미국 리버사이드 디자인 씽킹 프로그램(U.C. Riverside Design Thinking Program) 자문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알파 카파 알파 소로리티(Alpha Kappa Alpha Sorority, Inc.)의 회원이다.Auth0의 공동 설립자인 에우제니오 페이스(Eugenio Pace) 최고경영자(CEO)는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것은 물론 보안 업계 외부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애런이 경영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포용성과 기술 접근성을 사명으로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대의 명분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애런의 열의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함께 오래 지속되는 긍정적 변화를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애런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보안 분야 전문지식과 열정을 자랑하며 이는 회사에 영감을 불어 넣는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경쟁력 있는 디지털 비즈니스를 관리하는 데 수반되는 웹의 복잡성은 날로 가중되고 있다. Auth0는 ID 관리 플랫폼을 끊임없이 혁신하고 발전시키면서 글로벌 기업의 보안, 개인정보 보호, 규제준수 노력을 용이하게 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글로벌 기업을 위해 복잡한 대규모 ID 사용 사례를 해결하고 있으며 애런은 Auth0와 고객사가 최고의 보안 및 규제 준수를 충족하도록 지원하게 된다.애런은 “Auth0를 믿고 성장의 동반자로 삼고 있는 놀라운 고객 명단 외에도 만나본 모든 구성원이 보여준 인간애가 대단히 인상 깊었다”며 “그동안 사회 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탁월한 공감 수준에 놀랐다”고 밝혔다. 그는 “CISO는 매우 독특한 자리로 책임이 중요시된다”며 “Auth0에서 플랫폼의 최적의 보안을 보장하고 고객과 직원 모두를 위한 막강한 협력자이자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사명으로 직책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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