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이창희기자] Liechtenstein Cryptoassets Exchange(LCX)에서 바이낸스의 대표인 창펑 자오(Changpeng Zhao)는 테크 크런치 창시자인 마이클 애링턴에게 지원의 90%가 BNB에서 급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에서 애링턴은 “LCX 행사에서 이번 주에 나에게 한 흥미로운 것 중 하나다”며 “BNB 직원 중 90%가 토큰으로 급여를 받는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코인이라고도 하는 BNB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암호교환인 바이낸스의 기본 토큰이다. 바이낸스는 지난해 BNB를 발매하여 운영 및 개발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확보했다. 그 대가로 이 회사는 BNB를 사업에서 얻은 이익으로 다시 구매했다. 애링턴과의 토론에서 CZ는 바이낸스의 직원 중 90%가 회사에 대한 기여로 BNB에서 급여를 받겠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암호화된 직원 중 대다수를 지불하는 몇 안되는 상용 비즈니스 중 하나다. 지난 몇 개월 동안 다양한 기업과 프로젝트가 암호화폐 및 분산 응용 프로그램의 채택을 주도하여 주류로 모범을 보였다. 예를 들어 독일에서 가장 큰 모임 및 컨퍼런스인 ETH베를린은 이전에 의존했던 모든 중앙 집중식 서비스를 자발적으로 분산된 대안으로 대체했다. 월초 이후 ETH베를린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dApps을 사용해 이벤트를 생중계하고 연사를 위한 호텔 예약, 추첨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ETH베를린 팀은 “우리의 생태계와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책임있는 글로벌 공동체로서 우리는 이러한 가르침과 기초를 흡수하고 복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팀은 암호와 블록체인 대량 채택 기반 솔루션은 암호화폐 부문의 프로젝트, 회사 및 이니셔티브가 채택 프로세스를 시작하는 경우에만 벗어날 수 있다. BNB와 함께 암호로 지불하기를 원하는 직원을 보완하는 대신 바이낸스 팀은 글로벌 암호화폐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분산 교환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 가속기 개발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주도해 왔다.. 직원들에게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지불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대기업은 일본 최대의 기술 기업 중 하나인 일본의 GMO 그룹이다. 암호화폐는 분산된 사용자 그룹, 노드 운영자, 마이닝 및 개발자가 운영하는 컨센서스 통화다. 디지털 자산의 가치, 유용성 및 채택을 지시하는 중앙 권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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