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확산으로 현대인의 눈은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 건강 전문가는 미국에서 업무와 관련한 안과질환으로 매년 엄청난 액수의 노동 생산비가 낭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눈 손상은 건설이나 제조업 분야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전자기기에 의한 눈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현대인의 눈은 흔들리는 차안이나 따가운 햇살이 비치는 야외에서도 혹사당한다고 보고 있다. 눈의 피로나 시력 저하, 두통, 눈이 뻑뻑하고 따가운 증세 등 전자 기기를 장기간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눈의 불편함을 통틀어서 지칭하는 컴퓨터 시력 증후군은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이들 증세는 모니터를 집중해서 보기 때문에 보통 1분에 20~30번 정도하는 눈 깜박임의 횟수가 40% 정도로 줄어든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에 미 안과학회는 디지털 시대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5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먼저 20분 모니터를 본 뒤에는 20초 휴식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만큼 눈을 충분히 쉴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줘야 한다. 또한 6~7m 먼 곳을 바라보면서 눈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다. 이동식 기기의 모니터 글자 크기를 최대한 키우는 것이 좋다. 그래야 눈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멀찍이 보는 것도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게 모니터 화면 밝기를 조정해야 한다. 너무 밝게 되면 눈이 겪게 되는 피로감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또한 너무 어둡게 되면 글자를 읽기 위해 그만큼 화면을 가까이 바라봐야 한다. 이 점을 감안해 조정하는게 좋다. 스마트폰이나 이동식 기기 화면을 이동 중에 볼 경우 머리 바로 뒤나 앞에서 빛이 직접적으로 비치면 눈이 부신다. 따라서 빛이 직접적으로 눈에 조사되지 않도록 빛의 방향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컴퓨터나 이동식 기기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약간 아래 있어야 내용에 집중하기 좋다. 따라서 모니터 방향을 잘 조정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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