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조은희 구청장)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감염위험이 예상되는 서초구청 선별진료소와 서울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 대한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사령관 류동관, 이하 화생방사) 제독반의 협조를 받아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조은희 구청장은 "주민뿐만 아니라 군부대도 코로나 19에 대해 우리가 모두 한마음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의 확산을 차단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류동관 사령관은 "우리 군이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방역 일정]1차(3일 오전 8시) 제독차 2대, 휴대용 제독기 10대, 병력 13명이 서초구 보건소 선별진료소2차(4일 오전 10시) 제독차 2대, 휴대용 제독기 10대, 병력 20명으로 가톨릭 성모병원3차(5일 오전 10시)제독차 2대, 휴대용 제독기 10대, 병력 20명으로 서울시 인재개발원(서초1동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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