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했다. 금일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637만 개이다.
전국 약국에 544만7천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5만4천장,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에 3만장이 공급된다.의료기관에는 26만2천장, 정책 목적에 따라 서울시에 57만7천장이 배정됐다.공적 마스크 구매 가능 수량은 한주당 최대 10장이다. 여러 번 나눠 사는 분할 구매도 가능하다.판매처에 갈 때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가족이나 장애인, 요양병원 환자 등을 위한 마스크 대리 구매 시에도 필요 서류를 가져가야 한다.
마스크 사용 시에는 착용 전에 꼭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손 소독제로 닦고, 착용 시에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하고 코와 입을 반드시 가려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 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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