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강원도 춘천의 데이터 및 AI(인공지능) 전문기업 더존비즈온의 강촌캠퍼스를 찾아 “디지털경제의 데이터댐을 만들겠습니다." 한국판 뉴딜을 정의했다.위의 발언은 더존비즈온 직원들과의 차담회에서 나왔다. 이날 방문은 한국판 뉴딜과 관련한 첫 현장 행보다. 북한의 개성 무력시위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뉴딜의 속도를 늦출 수 없다는 의지 표명이다..문 대통령은 이날 "디지털 뉴딜은 앞으로 디지털 경제 기반이 되는 데이터 댐을 만드는 것이다. 기존 산업의 일자리를 없앨 수 있으므로 기존 종사자들을 새로운 일자리로 옮기는 사업을 국가적으로 병행해야 한다" 라고 전했다.이번 행사에는 홍 부총리 포함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최문순 강원지사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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