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한파가 예상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수능날인 오는 14일 오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 영하의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기상청은 수도권 한파가 오후까지 이어져 서울과 인천, 수원 등이 모두 4도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전은 7도, 대구 9도, 부산은 12도, 전주 7도, 광주는 9도로 예상된다.이날 서울은 -1도, 인천은 1도, 수원은 -2도를 기록하겠다. 또 강릉은 4도, 대전 4도, 대구 5도, 부산 9도, 전주 5도, 광주 7도 등 전국이 쌀쌀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한편 최근 10년간 수능한파가 가장 심했던 때는 지난 2017년 11월23일 시험일로 알려져 있다. 그날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2도, 강릉은 영하 2.3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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