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과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주말(6~7일) 공적판매처 등을 통해 공적마스크 총 701만7000장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오늘(6일)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508만7000개다. 이 중 약국에 414만1000개, 농협하나로마트 12만6000개, 의료기관에 82만개 보낸다.내일(7일)은 총 193만개가 공급될 예정이다. 약국에 183만5000개, 하나로마트 9만5000개를 공급한다.주말엔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서 살 수 있다. 일주일에 1인당 3개씩(분할구매 가능) 구매 가능하다. 18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자) 초·중·고 학생, 유치원생 등은 공적 마스크를 ‘일주일에 5개’ 살 수 있다.대리구매 대상자는 모든 가족(동거인)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 요양병원 환자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등이다.
마스크 사용 시에는 착용 전 꼭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손 소독제로 닦고, 착용 시에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하고 코와 입을 반드시 가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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