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했다. 금일 공급수량은 총 897만6000개이다.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 `1인 3개` → `1인 10개`로 확대 6월 18일(목)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이 1인 10개로 확대된다.현재는 일주일에 1인당 3개(2002년 이후 출생자는 5개)까지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구매 편의성 제고를 위해 구매 한도를 1인 10개로 확대한다.다만, 공평한 구매를 위해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계속 유지된다.금일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이다.현재 공적 마스크 요일별 구매 5부제가 폐지되어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등교에 맞춰 구매 수량을 확대해 18세 이하(2002년 포함 이후 출생자)는 한 주에 5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마스크 사용 시 주의사항으로 착용 전 손을 비누와 물로 깨끗이 씻거나 손 소독제로 닦고, 착용 시에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코와 입은 반드시 가려야 한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