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열린 `2020 용산평화예술전` 개막식에 참석, 작품들을 둘러봤다.이번 전시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산구협의회(회장 한태숙) 주최로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초대작가로는 강에스더, 손비야, 장철수, 하정민, 조윤곤, 강동우, 윤송아 등이 있다.전시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입장료는 없다. 단 입장시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예술전 개막을 축하드린다˝며 ˝통일 관련 사업에 구가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