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이창희기자] 대마초 사용을 지지하는 뉴욕에 본사를 둔 언론사 하이타임즈 홀딩 콥은 13일 증권 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문서에 따라 IPO에 대한 비트코인 인수를 반대했다.
SEC의 서류는 2주 전에 회사가 IPO를 위한 암호화폐를 수락하겠다고 발표한 초기 발표가 잘못 배포됐다고 말하고 있다.
8월 초 하이 타임즈가 자사의 IPO에 대한 암호해독성을 수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를 받아들일 수 있는 최초의 주식공급이라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제안은 중소기업이 최대 5천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레임 워크인 SEC 레귤레이션 A+와 호환됐으며 회사에서 암호 투자를 받기 시작했다고 명시했다.
당시 하이타임즈의 대표인 아담 레빈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를 소유한 투자자가 공개 자본 인상에 참여할 수 있게함으로써 회사가 미래로 나아가는 단계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빈은 더 나아갔다. 암호화폐를 “전 세계에 새로운 투자자 기반을 구축한 미래의 통화”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SEC에 13일 제출한 내용은 2주 전에 발표된 내용과 반대되는 내용이다. 회사는 현재 회사의 주식에 대한 투자자의 지불 방식으로 비트코인 인수에 관한 성명을 철회했다.
이 새로운 자료에는 “보도자료는 회사가 주식에 대한 지불로 비트코인을 인수하지 않기 때문에 잘못 배포됐다”며 “본 행사와 관련한 회사의 약정서에 명시된 바와 같이 회사는 주식 수령을 위한 지불로서 수표, 신용카드, ACH 또는 전신 송금만 수령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근 발표된 내용은 초기 발표에서 언급한 이더리움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해당 자산을 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이 안전하다.
암호화폐는 대다수에 의해 대마와 관련된 지불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간주돼 고객이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로 구매하기 어렵게 만든다. 산업 은행으로부터 적대감으로 인해 사이트에 보관된 현금의 많은 양이 해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