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이창희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오늘 사기성 ICO 창립자 페니스톡 임원 및 이사에게 3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데이비드 T 라우랜스는 이전에 기만적인 보안 제품에 참여한데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라우랜스의 링크드인 프로필은 그가 석유 시추 회사인 토마호크 익스플로레이션 LLC의 사장 겸 대표임을 보여준다. 그는 8년 넘게 회사에서 근무했다. 라우랜스는 지난해 6월 토마호크코인을 만들어 ICO에서 5백만 달러를 모금할 계획을 세웠다. 이 프로젝트는 캘리포이나에 있는 10개의 우물을 뚫기 위해 자본을 사용한다고 광고했다. 그러나 SEC는 ICO가 홍보 문구에 허위 정보를 제공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석유 생산량의 전망을 부풀려 사용했다”고 주장했으며 토마호크가 이미 그 지역에서 시추를 위한 임차 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했다. 회사는 또한 “완벽한 배경”이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원칙적 개인으로서 라우런스를 묘사하려고 노력했다. ICO는 충분한 돈을 모으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토마호크코인과 온라인 프로모션 서비스를 거래할 수 있는 현상금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SEC의 사이버 사업부의 로버트 코헨 소장은 “투자자들은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반의 ICO로 가장한 오일 및 가스 계획과 같은 낡은 학교 사기의 위험에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라우런스와 토마호크는 모두 명령을 그만두고 거부했다. 그들은 그 주장을 부정하거나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다. 게다가 라우런스는 경찰관과 감독 밑에서 장교와 감독으로 그리고 페니스톡 아래에서 주식을 소유하거나 거래하는 것이 영구적으로 금지된다. 최근 디지털 자산회보 다이아에 의해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ICO 사기 퇴출 프로그램은 1억 달러가 넘는 투자 비용을 발생시킨다. 가장 높은 지위는 중국회사인 심천 푸틴 블록체인 그룹이 맡았으며 3개의 서로 다른 ICO에서 6천만 달러를 획득할 수 있었다. 최근 발전에 따라 SEC는 오늘 암호 투자자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발표했다. 기관은 암호화폐를 판매하고 있는 어떤 개인의 배경을 연구하기 위해 투자자들에게 권고했다. SEC는 또한 사기꾼들이 종종 투자 수익을 높임으로써 사람들을 프로젝트에 끌어 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베스터.gov에서 다양한 투자 전문가의 세부 정보가 담긴 검색 도구를 만들었다. 또 다른 도구인 SEC Aciton Lookup-Individuals(SALI)는 투자자가 SEC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개인을 식별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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