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디센트라랜드의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에 분산된 사용자 소유의 가상 세계는 디센트라랜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에 자금을 5백만 달러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게임 개발자가 디센트라랜드에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게임 및 대화형 경험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는 제네시스 콘텐츠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A의 중간 이후 최근에 이 회사는 자사의 플랫폼을 더 크고 야심찬 프로젝트를 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5백만 달러의 프로젝트 투자 외에도 분권화된 온라인 게임의 혁신과 성장을 장려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디센트라랜드 플랫폼을 통해 게임 개발자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가상 경험’을 디자인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개발자는 플랫폼에서 이러한 경험을 제공하면서 토큰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디센트라랜드에서 이러한 블록체인 게임을 제작하려면 개발자가 게임을 호스팅하는 랜드를 제어해야 한다. 랜드는 디센트라랜드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게임 개발자는 각 게임이 차지하는 게임 공간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자신의 랜드의 ‘경계에 맞게’ 게임을 개발해야 한다. 플랫폼이 가상 도시 내에서 원격으로 액세스 할 수 있는 게임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는 동안 개발자는 적어도 하나의 랜드 소포가 있어야 게임을 호스팅하고 실행할 수 있다.
분산형이 있기 때문에 플랫폼에 구축된 게임에서 다양성이 장려될 것이라고 믿는다. 중앙 소유권을 가진 전통적인 MMO 게임이나 VR 플랫폼과 달리 디센트라랜드는 여러 소포에 걸쳐 호스팅할 수 있는 분산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오픈 소스 허브’를 제공하고 있다.
가상 현실 회사는 사용하는 기기에 관계없이 사용자의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는 낮은 폴리우레탄에 대한 인센티브에 있어 구글이 주도하는 웹우선 접근법을 취한다고 말했다.
디센트라랜드에는 플랫폼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장르 목록이 있으며 여기에는 스캐빈저 사냥, 약탈 상자 게임, 제작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