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문근기자] 세계 최대 증권 거래소 운영자가 비트코인 시장을 시작한다는 획기적인 소식이 낙관적인 가격 움직임으로 이어지지 못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암호화폐 투자자에게는 어려운 주가 됐다. 그러나 이더리움 클래식 서포터들의 경우 그 주간은 훨씬 나아질 수 없다.
지난 이틀동안 이더리움 클래식은 가장 두드러진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중 2가지에 올라있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인 로빈후드에 등록된 6번째 암호화폐가 됐다. 이 회사의 암호화 거래 서비스는 현재 미국 19개 주에서 이용 가능하다.
업계 거래 기업인 코인베이스가 코인베이스 프로에 대한 예금을 수령하기 시작함에 따라 이더리움 클래식은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다. 주문 도서의 암호교환 거래는 USD 및 다른 암호 매매와의 거래로 이뤄졌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회사의 중개 서비스를 통해 아직 사용할 수 없지만 코인베이스 프로에서 시장이 안정화되면 아마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두 가지 발표로 인해 ETC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지난 주에 이더리움 클래식은 미화 대비 11% 이상 가치가 상승하여 시가 총액이 10억 달러를 초과하는 동전 중 최고 실적자일뿐만 아니라 플러스 가격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대형 암호화페다.
현재 이더리움 클래식은 전세계 평균 18.59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19억 달러 시가 총액을 제공해 12번째로 큰 암호 유포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요일 코인베이스는 중개 플랫폼에 대한 몇 가지 개선사항을 발표했다. 첫째 회사는 코인베이스 사용자의 기본 일일 구매 한도를 기존 최대치보다 7배 증가한 2만5천 달러로 인상하고 전신환에 대한 구매 및 판매 한도를 없앴다.
아마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코인베이스는 이제 사용자가 구입 즉시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전에는 사용자가 자금을 수령하기 전에 은행 송금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이 프로세스는 영업일 기준 최대 5일이 걸릴 수 있다. 이제 사용자는 은행 송금이 해지될 때까지 외부 지갑으로 송금할 수 없더라도 즉시 자금을 교환할 수 있다.
이 후자의 업데이트는 코인베이스의 결제 정책이 로빈후드, 서클 인베스트 및 스퀘어 캐시 앱의 주요 암호화폐 중개 업체와 일치하므로 특히 주목할만 하다.
코인베이스의 사장 겸 COO인 아시프 히지는 회사의 고객을 “의미있는 개선”이라고 부른 것을 찬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