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문근기자] 25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피코 코인이 밋업을 진행했다. 피코 코인은 푸카오 글로벌에서 발행한 코인으로 푸카오 코인으로도 불린다. 이 코인은 보안전문가로 유명한 큐브피아 대표 권석철이 싱가포르 소재 푸카오 글로벌을 설립해 발행했다. 피코 코인은 국내외 해킹 보안 전문가의 연구개발로 완성된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거래소와 개인 지갑 해킹 사고에 대한 색다른 차원의 대응 방법을 제시한다. 이러한 대응 방식은 PC와 스마트폰으로 침투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실시간 위협 탐지 대응 솔루션 제공을 하고 있다. 또한 피코 보안 솔루션은 해커들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대응은 실제 해커가 사용하는 백도어를 탐지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갑에 대한 실시간 위협을 감지하고 대응 경보를 알리면서 보안에 더욱 철저하게 하고 있다. 이는 현존하는 최고의 해킹 대응 방식이다. 또한 피코 코인을 사용하면 속도 저하 문제 없이 생태계 구축도 가능하다. 피코 코인은 이를 위해 피코 생태계를 구축한다. 플랫폼을 통한 솔루션 사용 시 보안 위협 데이터에 대한 보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사용자들은 대응 케이스가 끊임없이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는 진화형 보안 체계를 구성하고 있다. 피코 코인은 개인 지갑 및 보안 솔루션 구매를 위해 사용한다. 또한 피코 글로벌 솔루션이 적용되는 여러 글로벌 마켓에서 지불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피코 통합지갑을 개발하고 있다. 주로 다중거래소 입출금이나 교환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암호화폐 통합 보관기능이며 음성 및 문서파일 보관이 가능하다. 보안에도 철저한 기술을 탑재한다. EDR기술과 Flu-Fake 기술 백그라운드 탑재를 통해서 보안에 이중, 삼중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한편 피코 코인은 총 15억 개를 공급하게 된다. 유통량은 6.75억 개다. 1이더리움으로 12000개 지급되며 9월 ICO 예정이다. 상장 시기는 2018년 하반기로 상장 전 지급이 목표다. 또한 통합지갑이 완료된 후 투자자에게 에어드랍을 할 예정이다. 권석철 피코 글로벌 대표는 “직접 Q&A가 가능한 카톡단체방과 텔레그램방을 운영중이다”며 “투자자들이 정확한 소식을 접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안에 철저한 코인이다”며 “속도와 보안, 편리성을 강화한 메인넷 개발도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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