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문근기자] 부산광역시과학협회가 개최한 2018 블록체인엑스포가 성료한 가운데 이코인뱅크 윅스코인이 참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해양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사업단)과 블록체인엑스포가 주최하며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광역시과학협회, 프로비즈가 주관했다.
삼성전자, 한국자산과리공사를 비롯해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 KT경제경영연구소, 태국, 베트남, 뉴질랜드 등 대기업, 정부기관, 기업, 개인, 대학교에서도 참여했다. 이 자리에 윅스코인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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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인뱅크 윅스코인은 세계 금융시장에 발맞춰 나온 핀테크 기반 결제 시스템이다. 핀테크를 기반으로 금융서비스와 글로벌 결제 시스템의 변화에 맞춰 암호화폐를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의 필요성은 대두되고 있다.
윅스코인은 이러한 가상화폐 발전에 기여하면서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용처와 사용자의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가상화폐와 각국 통화의 자유로운 호환성을 갖추고 있다.
이를 위해 윅스코인은 신용카드 매출, 전표, 채권, 매입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용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매출전표 익일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종의 팩토링 서비스다.
또한 지급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윅스의 단말기는 기존의 소스 기능에 ATM 기능을 더한 새로운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금 인출과 동시에 신용카드, 페이, 윅스코인까지 복합 결제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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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윅스 가상화폐 거래소를 제공한다. 윅스 거래소는 전문가들이 검증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곳이다. 금융업무에 안전한 거래를 위한 내부관리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이를 위해 윅스 코인은 금융 솔루션의 글로벌화를 위해 코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의 연계를 목표로 두고 있다. 이는 향후 인터넷뱅크 사업으로 까지 확장될 수 있다.
이번 엑스포에서 윅스코인은 ‘스마트시티’에 맞는 다양한 결제 플랫폼을 선보였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플랫폼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가상화폐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윅스코인은 “스마트시티에 맞는 결제 수단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며 “블록체인 기술이 결제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