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문근기자] 최근 CNBC 기관 투자가인 디리버링 알파 컨퍼런스에서 켄 그리핀은 공개적으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리핀의 말은 몇 개의 머리를 뒤집어 놓을지 모르지만 억만 장가가 암호 해독에 대해 처음 아는 것은 아니다. 지난 12월 비트코인이 1000달러를 돌파했을 때 그리핀은 동전열풍이 거품이라고 말했다. 다른 많은 목소리들과 달리 그는 비트코인이 사기가 아니라고 믿었지만 버블은 결국 끝날 것으로 봤다. 당시 그리핀은 블록체인 기술이 결국 미래의 세계 질서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 이후로 그의 의견은 겉으로는 변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비즈니스 언론인 앤드류 로스 소킨이 인터뷰한 그리핀은 피에르 호텔의 뉴욕 볼룸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풀어냈다. 소킨은 그리핀을 괴롭히며 암호화폐에 투자하기를 원하는 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묻는다. 그리핀은 주저하지 않는다. 그는 “우리가 암호를 사야한다고 말하는 한 명의 포트폴리오 관리자가 없다”며 “단일 포트폴리오 관리자가 아니다”고 말했다. 놀랍게도 억만장자는 자신의 회사가 암호화폐로 시장을 만들어야 하는지 궁금해했다. 그러나 결국 그는 암호화폐가 그가 믿는 제품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돈을 넣을 수 없었다. 그리핀은 이미 암호화폐가 성공할 수 없다고 믿는다. 사람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들은 여전히 국가 통화를 사용해 세금 계산서를 지불하거나 정부 서비스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시타델의 대표는 암호화폐에 대해 “암호화폐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며 “암호화폐는 문제를 찾아내는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말은 가혹한 말일지 모르지만 진실과 멀지는 않습니다. 현재 암호화폐에만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어떤 시점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금을 평평하게 바꿔야 한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그리핀은 현재 돈을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말했다. 그는 기금을 디지털 자산에 매몰시키기보다는 사회를 발전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경제를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회사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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