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문근기자] 중국 암호교환 플랫폼 후오비는 이번 주 호주에서 새롭게 출시된 플랫폼에 대한 거래가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후오비는 글로벌 추진은 놀랄 일이 아니다. 대부분의 암호 교환은 사용자 기반을 키우기 위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시장을 추구해 왔기 때문이다. 현재 싱가포르와 캐나다, 브라질에 지사를 두고 있는 이 거래소는 호주달러로 교환된 10쌍으로 거래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쌍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및 비트코인 캐시가 포함된다. 이 거래소는 장래에 모든 사용자에게 더 많은 거래 상을 제공함에 따라 사용자들에게 인내심을 갖도록 권고했다. 후오비 애드리안 해리슨 호주 대표는 새로운 대륙으로의 이전을 언급하면서 호주 투자자들의 관심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투자자들은 상당히 정통하고 세련된 경향이 있다. 그는 “호주의 암호화 거래자들은 점점 지식있고 정교하며 시장을 안전하게 개발하려는 관심을 가진 수용적 규제 기관과 조화를 이룬다”고 말했다. 또한 후오비는 호주에서 성장하고 있는 블록체인 공간에 기여하기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파인더 오스트레일리아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호주 시장에서 확대하고자하는 증가하는 호주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제휴하기 위해 2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생태계 기금과 컨설팅 서비스를 사용할 계획이다. 후오비는 또한 블록체인 글로벌과 파트너 관계를 맺어 호주인과 전세계에 암호화폐를 개발, 육성한다. 블록체인 글로벌 샘 리 대표는 “후오비와의 파트너십은 해당 국가의 블록체인 공간을 위한 윈- 윈”이라고 밝혔다. 그는 “후오비 오스트레일리아와의 전략적 제휴는 호주 및 전세계에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주류 채택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교환 실행 기술력과 규제 기관, 업게 단체 및 투자자와의 긴밀한 관계가 호주에 대한 후오비 확장 및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 자산의 대규모 채택에 이점이 된다. 후오비는 특히 늦게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바로 지난 주 창고 창구 거래가 설정된 런던에 유럽 사무소를 열었다. 후오비 유럽 교환 이사장 레스터 리는 그 당시 확장은 “우리가 유럽에서 보았던 높은 수요에 대응하여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