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탈중앙 위치기반 서비스 플랫폼 블러드(대표: 정승일, 이상훈)가 오는 13일(수) 디지털 자산 거래소 비트포렉스에 낮 12시 공식 상장한다. 또한 상장을 기념하여 기존 블러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상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러드는 비트포렉스의 BTC 마켓과 USDT 마켓에 상장하며, 거래소 내 지갑을 11월 오전 12시 오픈할 예정이다. 블러드는 이번 상장을 기념하기 위해 기존 블러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총 20억 개에 달하는 블러드 코인의 보상을 제공하는 감사 혜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 오전 10시부터 12월 31일 오후 11시까지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며 보유한 블러드랜드 셀에 비례하여 차등 지급된다. 블러드는 거래소 상장을 위해 ERC-20 기반의 암호화폐를 선 발행하였으며 향후 ‘약속’과 ‘이행’의 개념을 통한 증명을 기준으로 코인을 발행,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대중적 실사용을 운영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블러드 플랫폼 내 누구나 독립적인 암호화된 화폐의 발행을 가능케 하는 등 플랫폼 내에서의 탈중앙 또한 지향하는 프로젝트이다. 한편, 블러드가 상장하는 비트포렉스는 싱가포르에 본사가 있는 글로벌 거래소이며 하루 1조원이 넘는 거래량을 기록하는 대형 거래소이다. 블러드 관계자는 “블러드 에코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블러드 에코시스템 정식 버전과 함께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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