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암호화 역사상 가장 큰 U턴 중 하나인 중국의 블록체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제 국가는 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는 사람들을 처벌할 수 있게 됐다. 시진핑 주석은 최근 연설을 통해 블록체인으로 확장을 선언했다. 이를 통해 암호화 산업을 뒤흔들어 기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점과 효율성을 칭찬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연설의 여파로 급등, 중국과 관련된 코인은 더 높은 가격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중국 암호화폐 뉴스는 긍정적이다. 주요 출처인 씬레더에 따르면 새로운 블록체인에 대한 사랑으로 인해 정부는 블록체인이 사기라고 주장하는 모든 기사를 금지했다. 블록체인 비판에 대한 봉쇄는 그 나라의 주권자인 암호화폐의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것과 일치한다. 중국의 금융 규제 및 개발 연구원인 리첸은 포춘에게 디지털 통화가 곧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 중앙은행 중 디지털 화폐를 출범시키는 1차 일괄 발행국이 중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씬레더에 따르면 블록체인 인식이 중국에서 빠르게 증가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중국의 가장 인기 있는 앱인 콰이 또는 대국연구에서 나온다. 비록 그 발표 논쟁에서 해당 형상은 어떤 프로젝트를 배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 편 광저우 당국자들은 뛰어난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1억 5천만 달러 기금을 발표했다. 암호화 벤처 자본가 도베이 완은 중국의 경쟁력으로 인해 자금 조달 계획이 다른 지방 정부에도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중국이 암호화폐 시장을 기뻐하면서 블록체인 채택에 앞장서고 있지만 한 가지 질문은 남아 있다. 이것이 암호화폐 산업에 정말 좋은 것일까. 갑작스러운 중국 정부의 태도 변화는 또 다른 암호화폐의 독점을 불러 일으킨다는 평가다. 아무래도 중국이 빠르게 굴기를 선언한만큼 이에 따른 부작용은 나오기 마련이다. 특히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중국 위주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 때문에 미국은 이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체적인 시장을 고려했을 때 중국의 이러한 시도가 결국 실패로 돌아가게 되면 그 타격은 어마어마할 것이란게 전문가의 분석이다. 따라서 앞으로의 중국의 움직임에 더욱 주의깊게 지켜봐야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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