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스타 안톤오노가 블록체인 인사이더와 독점 인터뷰를 가졌다.
안톤오노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을 포함해 올림픽 메달 수상자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김동성과의 ‘헐리웃 액션’ 덕분에 유명해졌다. 그랬던 그가 하이브리드 블록의 공동 설립자로 나타났다. 2만5천명의 지지자의 커뮤니티로 성장한 그의 회사는 아시아의 암호화폐 교육 및 채택 혁명을 찾고 있다.
안톤 오노는 블록체인 인사이더와 인터뷰에서 블록체인의 시작을 밝혔다. 그는 “친한 친구를 통해 2012~2013년 암호화폐를 접하게 됐다”며 “친구가 처음으로 ICO에 참가한 마스터코인은 새로운 자금 조달 모델이 전통적인 VC모델을 근본적으로 혼란에 빠뜨린다는 사시를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분산된 원장 기술과 개념에 빠르게 빠져 들었다”며 “블록체인에서 일을 하면서 경험을 쌓고 팀을 구성하는 방법을 알게 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톤 오노가 설립한 하이브리드블록은 대규모 대량 채택을 유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수준의 상인으로부터 성장 단계를 거쳐 더욱 발전하기위해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편안함을 느끼고 하이브리드블록을 환영하길 바란다”며 “고객 서비스가 우리가 제공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하이브리드블록은 바이낸스의 모델과 다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하이브리드블록은 기존의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수용한다. 현재 암호 자산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집중하고 있다. 아시아의 대규모 인구는 엄청나고 규정 준수, 안전성 및 인프라를 제공해 시장 내에서 성장하고자 한다.
결국 하이브리드블록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암호화 생태계에 채택될 다음 대대적인 물결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하이브리드블록은 묻는다. 이는 블록체인이 매우 변형적이고 삶을 변화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안톤 오노는 암호화에서 가장 큰 문제를 교육으로 꼽았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여전히 암호화폐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배울 수 있는 교육 포털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오래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며 “이런 종류의 교육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안톤 오노는 2018년을 공개 토큰 판매를 통해 교육용 하이브리드센트럴과 거래용 베이스 트레디드 및 중급 사용자용 하이브리드교환을 출시한다. 그는 “아시아 시장을 선택하고 있다”며 “아시아를 향한 블록체인 포털이 되고 싶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