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러시아 두마는 대기중인 암호화폐 규제안에 대한 결의안을 통과시킬 계획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국가 두마 경제 정책위원회 위원인 올레그 니콜라예프는 러시아 집회소가 암호화폐 규제를 최종 단계로 이끌었다고 전했다. 올레그는 러시아 중앙 은행의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에 대한 보수적인 태도와 달리 이 자산 통합과 관련해 기업 친화적인 프레임 워크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하원은 3월까지 암호 규정 법안을 통과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정부가 중앙 은행의 디지털 통화를 개시할 수 있는 길을 더욱 열어줄 수 있다. 러시아는 암호 친화적인 국가가 될 것을 암시하며 오일 빅뱅에 대한 최초의 큰 블록체인 내기를 걸고 있다. 이리와 유수프 전 에너지 장관에 따르면 러시아는 석유 가격 암호화폐 버전을 발행하는 마지막 단계에 있다. 에너지 기금 창설자는 램블러를 통해 무역 및 기타 재정적 제약을 피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다른 석유 생산 국가들도 미국 달러와 페트로에 의존하지 않고 석유와 가스 수출을 늘리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OPEC 회원국들은 세계 석유 매장량의 2/3 이상을 관리하고 있다”며 “자신의 이익을 위한 노조는 논리적일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정당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러시아, 이란, 베네수엘라와 같은 석유 생산국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제재를 받고 있다. 가령 베네수엘라는 제재를 피하려고 시도하고 페트로라고 불리는 석유 지원 암호화폐를 발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페트로와 관련된 미국 달러 기반 금융 거래를 금지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반면에 러시아는 암호 석유프로젝트를 확대할 때보다 신중한 입장을 보인다. 유수프는 CIS 국가에서 최초로 암호화 오일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치는 미국의 계획에 대한 간섭을 최소화 할 것이다. 동시에 정부는 CIS의 에너지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기본 틀을 설정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2028년까지 가스 부문에서의 협력과 가스프롬에 의한 투르크멘 가스 구매에 관한 계약에 관한 러시아 연방과 투르크메니스탄 간의 현재의 정부 간 합의를 잊어선 안된다. 따라서 프로젝트의 경우 실제 보안과 함께 암호화폐의 세계적인 중심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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