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이창희기자] 미국 재무부의 외국인 자산 통제국이 무보수 명단에 암호화폐 주소를 추가한 것에 관한 논의에서 비트코인 연사와 유명인 안드레스 안토노포로스는 이 움직임을 완전히 쓸모 없게하고 근본저ㄱ으로 파시스트라고 불렀다. 이란의 비트코인 주소가 OFAC의 목록에 추가된 것은 아니지만 페트로를 포함한 몇 가지 다른 블록체인도 추가됐다. OFAC의 데이터베이스는 주소로 검색할 수 없기 때문에 지갑이 자동으로 사용자에게 경고할 수 있도록 암호 노드에 공급해야 한다고 호스트가 제안했다. 안토노포로스는 전형적인 비트코인 사용자가 무한한 주소를 생성해 사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 주소를 차단하면 다른 주소가 만들어진다. 특히 마스터링 비트코인의 저자는 “이것은 기술적 통제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기술 통제가 아닌 이유는 기술적 제어 수단으로는 결코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 너무 모호하다”고 말했다. 이어 “평균 랩톱 컴퓨터는 단일 시드에서 초당 수십억 개의 비트코인 주소를 생성할 수 있다”며 “따라서 주소를 차단하는 것은 기술 통제를 고려할 때 완전히 쓸모가 없다”고 덧붙였다. 안토노포로스는 암호화폐 주소를 무보수 목록에 추가하는 목적이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두려워하는 노력이라고 믿고 있다. 결국 목록에 있는 사람들과 거래를 보내고 받는 것이 불법이다. 무작위로 지불하거나 기부금을 받으면 그 기원을 확신할 방법이 없다. 그렇다면 블록체인 감시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초기 트랜잭션 이후에 암호화폐 사용을 모니터링한다. 가령 코인베이스의 정책은 코인이 사용자 계정을 떠난 후 여러 홉을 모니터링하는 것이다. 나중에 암호로 부적절한 일이 발생했다고 판단되면 계정을 해지하고 어떤 경우 자산을 동결시킬 수 있다. 비트코인이 작동하는 방식으로 거래가 합의의 규칙을 준수하는 한 유효한 것이다. 비트코인에는 내장된 검열 메커니즘이 없다. 이란 기업이 비트코인 거래를 보내거나 그 반대가 발생하면 거래가 사람의 법에 영향을 받지 않다. 그것은 비트코인의 법에 지배를 받는다. 그러나 미국 정부의 법을 어기면 뜨거운 물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안토노포로스는 “자본이득세가 매우 비슷하게 설계된 것처럼 암호화폐 통화를 사용하는 미국 시민의 능력에 지독한 영향을 미치려는 정치적 통제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것이 합리적이며 이는 기술적 제어로서의 효과가 없고 정치적 통제로서 막대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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