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문근기자] 이번 주 JP모건 체이서는 암호화폐가 아닌 블록체인 기반 IOU 시스템을 출시했다. 웨이브 플랫폼과 코인베이스는 이전에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 SV를 모두 릴리스 했다. 두 개의 공적 연금 계획이 블록체인 기술에 투자했다. 암호화폐를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코인베이스의 대안인 코인마마가 위반을 겪었다.
JP모건, JPM 코인 출시
이번 주 암호화에 관한 우리의 주요 기사는 JP 모건 체이서가 블록체인 기술 분야에 진입해야 한다. JP 모건의 대표 제이미 데이몬이 암호화폐에 수년간 종사한 자세로 인해 특히 흥미롭다.
미국 최대 은행은 하루에 6조 달러가 넘는 운동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 내부 제품을 선보였다. 플랫폼에는 전통적인 블록체인의 모든 속성이 없다. 검열 및 중앙 관리 기능을 갖춘 토큰화된 분산원장이다.
코인마마 위반 45만 명의 사용자 정보 유출
다음으로 이번주를 강타한 소식은 코인마마가 45만 명의 사용자 데이터 보안이 침해됐다는 것이다. 거래소 공식 성명서에 따르면 24개의 웹사이트와 7억7400만 개의 기록이 포함된 거대한 글로벌 해킹 공격으로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가 유출됐다.
그러나 위반 시 코인마마 만의 독특한 기능이 도용 가능성이 있다. 2단계 인증을 사용하지 않았고 발견되기 전에 계정을 침해한 사용자는 인출 대상이 된다. 잠재적으로 사회공학을 통해 해커는 사용자에 대한 추가 재무 정보를 확보할 수 있었다.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SV 상장
코인베이스가 팬텀 비트코인 SV를 시장에 풀었다. 비트코인 SV는 아직 코인베이스에 상장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동안 저평가 받았다. 그러나 이번 주 코인베이스가 비트코인 SV를 상장하면서 시장 판단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블록체인에 연금이 투자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의 경찰 및 공무원 연금 플랜은 모건 크릭 디지털이 착수한 새로운 4천만 달러 투자 기금을 지원한다. 첫 번째로 두 노조는 2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특히 이번 지원은 블록체인 회사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눈에 띈다. Bakkt와 코인베이스가 주요 투자 업체가 된다. 기금은 4천만 달러 중 15%를 암호화에 사용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암호화폐 도입 위한 걸음 시작
인도네시아는 엄격한 규제를 통해 국경 내에서 암호 시장의 출현에 성급하게 나서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암호화폐를 위한 움직임을 꾸준히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를 위한 자본과 규정을 통해 한 걸음씩 암호화폐 사용에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