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이번 선정으로 광진구는 재난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른 재정인센티브로 포상금도 확보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개선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전반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광진구는 ▲재난관리기금 관리 ▲재난 대비 훈련 ▲재난문자 송출 훈련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개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관리 등 주요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는 급변하는 재난환경에 대비해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관리 정책을 추진해왔다. ▲스마트 쉼터 등 기후 재난 대응체계 구축 ▲광진형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개선을 통한 보행 교통안전 강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통한 신속한 상황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도 광진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비롯한 각종 중앙평가에서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재난관리 역량을 높여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4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행정안전부장관상까지 받게 된 것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전 직원이 재난 대응 역량을 꾸준히 높여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촘촘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광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