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장은 10월 10일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제27회 난치병 환우돕기 종교연합 사랑의 大바자회`에 참석해 바자회를 찾은 구민들과 함께 나눔의 뜻을 더했다. 이 바자회는 강북구 관내 화계사, 송암교회, 수유1동성당 세 종교가 뜻을 모아 매년 이어온 행사로, 2000년 첫 행사 이후 26회에 걸쳐 총 14억 6천여만 원의 성금을 모아 난치병을 앓는 청소년 493명에게 희망을 전해왔다. 올해도 바자회 부스와 먹거리 장터, 축하공연이 하루 종일 이어졌으며 수익금 전액은 환우를 위한 성금으로 쓰인다. 이상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종교의 벽을 넘어 따뜻한 마음을 모으는 `제27회 종교연합 사랑의 대바자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매년 사랑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온 관계자와 성도·신도들에게 ˝여러분 덕분에 강북구가 한층 더 따뜻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종교연합 사랑의 대바자회는 서로 다른 종교가 연대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바자회를 찾은 구민들을 향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해주시고, 훈훈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강북구의회도 종교 간 화합과 나눔의 정신을 깊이 새겨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모두가 행복한 강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이날 바자회 부스에서 직접 물품을 구입하며 힘을 보탰고,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이 된다는 걸 오늘 다시 한번 느꼈다˝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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