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오는 9월 9일까지 ‘2026 성동시니어 청춘 장기자랑’ 예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성동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개인은 물론 팀 단위로도 지원할 수 있으며, 노래와 춤, 악기 연주, 마술 등 5분 안에 선보일 수 있는 모든 장기가 대상이다.신청은 성동구청 어르신복지과와 각 동 주민센터, 관내 노인복지관 또는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를 방문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예심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왕십리도선동과 사근동 노인복지관, 성수1가1동 주민센터 등 세 곳에서 진행된다. 10팀 내외가 본선에 진출해 오는 10월 23일 열리는 ‘제5회 어르신 한마당 축제’ 무대에서 최종 기량을 겨룬다.구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유보화 성동구청장은 “그동안 숨겨두었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쳐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여가를 풍성하게 보내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