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보육 교직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보육 교직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보육 현장에서 애쓰는 교직원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운영 시간대를 다양화해 근무 여건상 참여가 어려웠던 보조교사, 연장반 교사, 조리원 등 어린이집 종사자들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프로그램은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목공 체험 ▲제빵 ▲맞춤형 색상 진단 등 일상에서 벗어나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지난 21일 진행된 목공 체험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72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자연 속에서 목공 활동을 즐기며 기분을 전환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보육 교직원에게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