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구민들의 만성질환 관리를 돕고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질환별 맞춤형 프로그램인 ‘주민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주민건강교실’은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을 주제로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질환별 관리법을 익히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 하반기부터 매년 이어오며 지난해까지 약 350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사당보건지소 내 동작재활센터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1회차 ‘고혈압의 이해’는 9월 18일에 열리며 ▲혈압 측정 ▲고혈압의 이해 강의 ▲짠맛 테스트 ▲미니짐볼 활용 운동으로 구성된다.10월 23일에 실시하는 2회차 ‘당뇨의 이해’는 ▲혈당 측정 ▲당뇨의 이해 강의 ▲단맛 테스트 ▲루프밴드 활용 운동 등을 다룬다.11월 27일 3회차 ‘고지혈증의 이해’ 시간에는 ▲혈압 측정 ▲고지혈증의 이해 강의 ▲자세 검사 ▲토닝볼 활용 운동을 통해 질환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모든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며, 간호사·의사·영양사·운동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건강 상태 점검 및 관리 방법을 지도한다.회차별 14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대사증후군 검진자 외에도 관심 있는 주민은 신청이 가능하다.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돌아보고, 만성질환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습관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류삼영 동작구청장은 “건강은 평소에 자신의 상태를 알고 작은 습관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주민건강교실이 평소 지나치기 쉬웠던 건강 신호를 살펴보고, 스스로 관리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