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직원과 구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구청과 보건소, 구의회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은 직원들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며,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과 `생명지킴이 교육`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교육 대상은 전 직원 2,300여 명이다.이번 교육은 남을 돕기 전 `나 자신을 먼저 지키고 돌보는 법`을 함께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자살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동료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행동적·상황적 신호 인식 ▲주변인의 변화를 살피는 방법 ▲위기 대상자와의 공감적 의사소통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전문기관 연계 및 지원 절차 등 자살예방 역량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둔다.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진정한 생명존중은 나 자신의 소중함을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내 마음을 먼저 건강하게 지키고, 주변의 작은 신호에도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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