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관내 어린이들의 영어 친화 환경 조성과 외국어 습득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1일, ‘구청 영어놀이터’를 정식 개소했다고 밝혔다.구청 영어놀이터는 동작구청어린이집 2층에 마련돼 있으며, 관내 어린이집 원아(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영어놀이터는 ▲영어 놀이공간 ▲1:1 영어 학습실 ▲보육 화장실로 조성했다. 또한 별도 출입문을 설치해 구청어린이집 원아들과 동선을 분리하는 등 안전성도 확보했다.프로그램은 회차 당 50분씩 원어민 강사와 자유놀이 및 프리토킹 형태로 진행된다.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1회차 오전 10시 ▲2회차 오전 11시 ▲3회차 오후 1시 30분 ▲4회차 오후 2시 30분 ▲5회차 오후 3시 30분 순으로 이어지고, 회차 당 20명 내외 예약이 가능하다.비용은 무료이며, 이용을 원하는 어린이집에서는 동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한편, 구는 향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신규 프로그램 도입 등 다양한 콘텐츠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동키영키(동작키즈영어키우기) 페스타’를 상·하반기로 확대 추진해 아이들의 영어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단순 학습 중심이 아닌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아이들이 영어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