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가 병오년을 맞아 각계각층의 구민들과 희망찬 새해의 정진을 다짐하고 신년 비전을 공유하는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서울시장,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 임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희망한 새해 출발을 함께했다.행사는 구립청소년교향악단, LED 오색아리랑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 합동 세배 ▲새해맞이 퍼포먼스 ▲동작구민 새해 소망 동영상 상영 ▲신년사 및 2026년 주요 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민이 뽑은 2025년 동작구 10대 뉴스’ 발표와 함께 ˝지난해 동작구는 `달라졌다`는 평가를 말이 아닌 성과로 증명했다˝는 메시지로 신년사의 문을 열었다.동작구 10대 뉴스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및 개최 ▲주민행복지수 1위 달성 ▲관공서 최초, 슬라이드 설치 ▲동작 맥가이버센터 개소 ▲전국 최초, 효도케어센터 개소 ▲어르신 전용 헬스장 운영 ▲1,000억원 절감, 노량진 구 청사부지 매각 ▲어울마당 아트홀 개관 ▲상도 14·15구역 정비구역 지정 ▲빌라관리센터 설치 운영이다.이어서 박 구청장은 어르신, 청년, 일자리, 교육, 개발사업 등 구민들이 동작구에 바라는 10여 개 분야에 대해 답변하는 형식으로 2026년 주요 사업을 성명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K-도시 동작’의 청사진을 제시했다.2026년 주요 사업은 ▲새로운 효도시리즈(효도카드, 효도식당) ▲만원주택 확대 ▲한강 조망 초고층 복합쇼핑몰 유치 ▲U턴, 좌회전 등 교통체계 개선 및 상도터널 확장 ▲공공일자리 창출 및 맥가이버 센터 확대 ▲노량진 옛 청사부지 개발 ▲영어·수학·과학 체험형 학습공간 ▲1,900석 규모 대형공연장 조성 ▲노량진 프리미엄 스포츠 시설 조성 및 반포천 파크골프장 업그레이드 ▲이수-과천 복합 터널 및 도림천 대심도 배수터널 착공 ▲노량진 전역 하이엔드 아파트 조성 등 동작구 전역 273만m2(82만 평) 개발 등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2026년에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응변창신의 자세로 구정에 임하고자 한다˝라며, ˝서울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동작의 모습을 구민 여러분께 확실히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