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지난해 하반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행정으로 공공서비스 질 향상과 구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직원 격려에 나섰다.구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반기별로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사례 공모 후 실적 검증, 직원 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진행됐으며,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을 선정했다.먼저 하반기 ‘최우수’ 사례로는 복지정책과 1인가구지원팀의 `‘혼자여도 괜찮아, 우리니까’ 생활에서 관계‧참여로 연결되는 관악형 1인가구 지원 활성화 프로젝트`가 선정됐다.해당 프로젝트는 ▲1인가구 공식 소개팅 ‘관악, 솔로’ ▲청년 1인가구 대상 e스포츠대회 ‘LOL림픽’ ▲관악형 작은 1인가구지원센터 등을 포함하는 1인가구 특화사업이다.특히, ‘관악, 솔로’는 관악구 거주 또는 소재 직장인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로테이션 형식의 소개팅을 통해 최종 18커플이 탄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1인가구 e스포츠대회 ‘LOL림픽’은 청년 1인가구들이 한 팀을 이루어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는 관계 기반형 대회로 주목받았으며, 21개 전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관악형 작은 1인가구지원센터’는 교육, 여가, 문화, 소모임, 건강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이와 함께 구는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우수’와 ‘장려’ 사례로 선정했다. 우수 사례에는 ▲도심 속 어린이공원 시원한 물빛 웃음이 흐르는 워터 드림파크 조성 ▲맞춤형 상담과 경매 배당 잉여금 선제 압류로 장기·고액 체납 약 1.5억 전액 징수가 선정됐다. 장려 사례로는 ▲고립·은둔 청년 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통한 청년지원사업 ‘인헌동 청년발굴단’ ▲마을버스 관악02-2 노선 신설(서울대입구역 교통 혼잡, 숨통을 트다) 등이 포함됐다.박준희 구청장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공무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공직자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부여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