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복지현장 방문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지역주민에게 맞춤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태블릿 기반의 모바일 행복이음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행복이음은 사회복지 급여 및 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자격과 이력을 통합 관리하기 위해 구축된 중앙 정보시스템으로, 개인·가구 단위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전용 태블릿 기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행복이음 서비스는 기존 컴퓨터에서만 가능했던 상담, 사례관리, 신청 접수 등의 복지업무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수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를 통해 복지플래너가 가정을 방문하면 대면 상담과 동시에 신청서 접수, 복지 서비스 등 업무처리가 가능해 민원인의 불편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고령자, 중증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 취약계층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져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 체계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구는 동 복지플래너에게 공용 태블릿을 보급하고, 수유3동과 인수동 두 개 동에서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아울러 관련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해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모바일 행복이음 서비스를 통해 복지 업무 담당자의 행정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