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구산동도서관마을에서 오는 21일 오후 3시에 ‘강원국의 책쓰기 수업’ 강원국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강연은 ‘이달의 인문학’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글쓰기를 통해 자기 삶을 성찰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강원국 작가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근무하며 주요 연설문을 집필했으며, 현재 KBS라디오 ‘강원국의 지금 이 사람’을 진행하며 글쓰기의 가치와 중요성을 대중에게 전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대통령의 글쓰기’, ‘나는 말하듯이 쓴다’ 등이 있으며, 이번 강연은 최근 출간된 신간 ‘강원국의 책쓰기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강원국 작가는 강연에서 ‘모든 인생은 한 권의 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책쓰기의 시작과 완성의 구체적인 방법과 자기 기록의 의미를 독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이순임 구산동도서관마을 관장은 “이번 독서의 달을 기념해 구민들이 책과 저자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대통령 연설을 집필했던 전문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강연인 만큼 책쓰기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구산동도서관마을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만남이 계속되는 우리, 도서관, 마을’을 주제로 기념 전시·공연·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29일 개관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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