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문근기자] 리플에 의한 스웰 연례 회에서 정책, 지불 및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모여 대규모 블록 사회가 사회 전반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리플의 트위터에 따르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올해 에디션의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다.
리플은 클린턴 대통령이 “인터넷의 극단적인 성장과 채택 기간을 안내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보도 자료를 내고 “디지털 격차”를 메우기 위해 전 세계 공동체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한 프로그램을 수립했다.
올해 스웰 컨퍼런스는 10월 1일로 예정돼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 리플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금융서비스 회사로부터 송금, 전자 상거래 및 기업 시장에서 새로운 시장 기회에 대해 배우고 가상 자산을 규제하기 위한 다양한 프레임 워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세션에서 “플래시톡: 수백만 달러 지불 프로그램 시작 방법”이 포함돼 있다. 리플 고객은 “첫 번째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것을 공유한다”며 “블록체인과 경험을 공유하는 센트럴 뱅크 쇼와 텔”이 열리게 된다.
이 보도자료에서 회사는 초기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기술이 자신의 잠재적인 관심사에 어떻게 부합하는지를 지적하고 혁신을 장려하면서 소비자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어떻게 사려 깊은 정책을 수립해야 하는지 기술한다.
클린턴 대통령 연설에는 리플 이사회 멤버인 진 스펠링과의 질의 응답 세션도 포함될 예정이다. 2015년 리플에 합류한 스펠링은 클린턴 전 대통령과 오바마 전 대통령을 국가 경제위원회 이사 및 고문으로 영입했다.
리플은 다양한 방식을 통해 여론을 개조하고 혁신하며 모양을 조정할 수 있는 헤드라인을 구축했다. 2017년 처음 열린 스웰 컨퍼런스는 고객들이 회사가 오늘날 세계가 돈을 움직이는 방식을 바꾸려는 은행 및 블록체인의 리더를 모으라고 요청한 후라고 밝혔다.
작년 행사에는 전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인 벤 버냉키, 월드 와이드 웹 발명가인 팀 버너스 리와 블록 체인 혁명의 공동 저자 돈 탭스콧이 기조연설을 했다.
한편 같은 날 데이비드 슈왈츠는 회사의 CTO로 임명됐다. 리플의 수석 암호 작성자로 일하기 전에 그는 웹마스터에서 CTO로 10년을 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