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오는 10일 오후 3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광진문화원 개원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랑을 잇는 문화의 힘, 문화로 꽃피는 광진’을 주제로 열린다. 지난 30년간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구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힘써온 광진문화원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구민과 함께 만들어갈 문화공동체의 비전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 기념식은 3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미래 비전 선포식에 이어 문화원 소속 8개 동아리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2부 발표회에서는 수강생들이 전통무용, 악기 연주, 합창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념행사와 함께 수강생 작품 전시회도 열린다. 나루아트센터 1층 ‘스페이스76’에서 서예, 회화, 공예 등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지난 30년간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해 온 광진문화원 관계자 여러분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광진문화원이 지역 문화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더욱 넓혀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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