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가 오는 10월 24일 광진광장에서 구민과 함께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2026 광진 제로펀 페스타’를 개최한다.‘제로펀(Zero Fun)’은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자원순환은 즐겁게 실천하며,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펀(FUN)’은 지속가능한 미래(Future),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새활용(Upcycle), 쓰레기 없는 생활(No Waste)을 통해 살기 편한 행복광진을 실현하자는 비전을 담았다.행사에서는 나눔장터, 다회용기 푸드존, 체험공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오후에는 자원순환 실천을 다짐하는 선포식도 열린다.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실천에 참여하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선포식에서는 구민과 함께 쓰레기 감량과 자원순환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1.1.30.쓰.다.(1인 1일 30g 쓰레기 줄이기)‘실천 운동을 적극 알리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나눔장터에서는 중고물품을 사고팔거나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고,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물품의 재사용을 촉진하고 자원순환의 가치를 함께 나눈다.다회용기 푸드존에서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다회용기를 빌려주고 반납받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 다회용기를 가져오면 팝콘을 무료로 담아주는 ‘용기 내면 팝콘이 공짜!’ 행사도 진행한다.체험공간에서는 커피박 공예와 새활용 유리공예 등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종이 젠가 게임과 퀴즈를 통해 환경 보호와 쓰레기 감량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다. 거리 공연과 버블마술쇼도 펼쳐져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홍보공간에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생활 속 쓰레기 감량 실천 요령을 안내한다. 소형 감량기로 음식물류 폐기물을 줄이는 방법도 시연해 구민들이 폐기물 감량 방법을 직접 확인하고 실천하도록 돕는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쓰레기 감량은 다회용기 사용과 물품 나눔, 자원 재활용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러한 실천이 쓰레기를 줄이는 출발점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구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만들어 살기 편한 광진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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