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은 10월 30일 오후 2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2026 서울시 통합돌봄 전문가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의 주제는 `서울형 통합돌봄, 제도와 작동 사이-통합돌봄 본격 시행, 서울형 돌봄에서 묻는 다음 과제`다. 이번 포럼은 통합돌봄 제도 시행 이후 서울의 추진 현황을 짚어보고, 제도가 지역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기 위해 풀어야 할 다음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시민의 통합돌봄 수요를 비롯해 보건의료와 돌봄 간 협력체계, 자치구의 실제 사업 추진 경험, 향후 서울형 통합돌봄이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현장의 주요 쟁점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황선영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이 `실태조사로 본 서울시 통합돌봄 수요와 과제`를 주제로 서울시민의 돌봄 욕구와 서비스 이용 특성을 분석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서울형 통합돌봄의 정책 수요와 과제를 제시한다. 이어 ▲이건세 건국대학교 교수가 `서울형 통합돌봄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통합돌봄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보건의료와 요양·돌봄 간 연계를 중심으로, 지역 내 협력체계 구축 방향을 제안한다. 세 번째 발표는 ▲성미숙 은평구 통합돌봄과장이 맡는다. `자치구 사례로 보는 지역 통합돌봄의 실행과 확산`을 주제로 지난해 시범사업부터 축적해 온 자치구의 통합돌봄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제도가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과정에서 마주한 주요 과제를 짚어본다. 마지막으로 ▲정순둘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서울형 통합돌봄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그간 서울형 돌봄 정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 보완해야 할 과제와 방향을 제시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서 ‘서울형 통합돌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현장에서 본 서울형 통합돌봄 과제와 실행 전략’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서동민 백석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며, 배지영 남서울대학교 교수, 유창훈 서울의료원 공공보건정책실장, 장현준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장, 정연순 서울시 통합돌봄지원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포럼에는 통합돌봄 담당자와 학계, 공공·민간기관 등 통합돌봄 유관기관 종사자가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 23일까지이며,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및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연희 사회서비스지원센터장은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되면서 중요한 것은 제도가 실제 지역 현장에서 얼마나 유기적으로 작동하느냐”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서울의 통합돌봄 수요와 현장의 경험을 함께 살펴보고, 서울의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과제를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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