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가 지난 10월 2일 길상사에서 관내 우리동네키움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돌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자원연계 힐링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일선 아동 돌봄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25명이 참석해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를 격려하고 마음을 돌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길상사의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차담과 명상, 사찰음식 체험, 종사자 간 소통과 네트워킹, 사찰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특히 동료들과 현장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자연 속에서 여유를 갖는 시간을 통해 돌봄 현장에서 쌓인 긴장을 내려놓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늘 애써주시는 돌봄 종사자분들이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쉬어가는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돌봄 종사자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한편, 현재 성북구에는 우리동네키움센터 15개소와 지역아동센터 23개소를 비롯해 총 38개소의 아동 돌봄 시설이 촘촘하게 운영되며 빈틈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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