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과 활력 증진을 위한 ‘청년업(UP) 연합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청년업(UP)’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 청년들이 또래와 소통하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일상에 활력을 되찾고 사회적 관계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캠프는 은평구 고립·은둔 청년 지원 실무협의체 거점기관과 사단법인 희망가치가 협력해 진행됐으며, 청년과 동행활동가, 녹번·신사·은평종합사회복지관 및 은평구 관계자 등 약 35명이 참여했다.프로그램은 ‘다시, 움직이는 시간’을 주제로 팀 활동, 도자기 공예 체험, 참여자 간 대화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청년들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청년들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립·은둔 청년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