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성미, 도병두, 정문교, 박대웅, 유지영, 이은영 의원은 주거지와 학교에 초근접한 독산동 151번지 일대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상황에 대해 매우 엄중한 인식을 표명하며, 건립을 강력히 반대하는 결의문과 함께 구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결의문을 통해 ˝학교와 주거지가 맞닿은 초근접 생활권에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것은 주민의 환경권, 학생의 교육권, 그리고 모두의 건강권과 보행 안전 등 평온한 일상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중대한 사안임이 명백하다˝고 선언하며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특히 데이터센터 건설 예정지인 독산동 151번지 일대의 열악한 입지 조건을 강하게 지적했다. 해당 지역은 주거지, 학교, 병원 등이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도로 폭이 좁고 건축물이 밀집되어 있어,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소방차와 구조 인력의 신속한 진입 및 대피가 가능한지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금천구청을 향해 ˝주민들의 삶의 터전과 아이들의 교육과 일상이 이루어지는 공간에 데이터센터 건립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못 박으며,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5대 사항을 강력히 촉구했다. 첫째,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고 모든 법적·행정적 수단을 강구하며, 주민 안전 우려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인 행정절차를 강행하지 말 것. 둘째, 시공사 및 운영사와 협력하여 전자파·소음·진동·발열 등에 관한 사항을 전문 기관을 통해 철저히 검증하고, 관리기준 등 모든 사항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것. 셋째,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현장 여건을 고려한 재난 발생 시 소방차·구조 인력 진입 및 인근 주민·학생의 신속 대피 가능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것. 넷째, 허가와 공사, 안전 및 사후관리에 관한 모든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 다섯째,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누려야 할 권리가 어떠한 법적 요건이나 사업상 명분보다 우선하여 지켜야 할 절대적 가치임을 엄중히 인식하고 행정 절차에 임할 것. 또한, 의원들은 결의문 발표와 함께, 불안에 떨고 있는 금천구민들을 향한 각오도 덧붙였다.“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주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정주 환경과 교육 환경보다 우선하는 개발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저희 금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성미, 도병두, 정문교, 박대웅, 유지영, 이은영 의원은 언제나 주민 여러분의 편에서 행동할 것입니다. 구민 여러분의 안전이 완벽하게 보장되는 그날까지, 저희는 어떤 상황에서도 의정활동을 멈추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주민들의 목소리가 구정에 최우선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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