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데일리 =최수일기자]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아동복지시설 구성원들을 위해 각지의 한의사들이 뜻을 모아 훈훈한 의료 봉사를 펼쳤다.최근 생기한의원은 아동복지시설 ‘새들원’을 방문하여 거주 아동·청소년 및 시설 관계자들을 위한 맞춤형 의료 자원봉사와 대규모 물품 후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일방적인 지원이 아닌, 각 지점 의료진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사되어 의미를 더했다. 강남역, 광주, 노원, 부산서면, 울산, 안양, 인천, 창원 등 각 지역에서 모인 의료진은 시설 구성원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깊은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진료실을 찾은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시설 선생님들은 한의사들과 1:1로 마주 앉아 평소 가지고 있던 건강 고민과 불편한 증상들을 편안하게 털어놓았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에 긴장하던 아이들도 의료진의 친근한 눈높이 소통과 따뜻한 경청 속에서 이내 활짝 웃으며 진찰에 임했다. 의료진은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맥을 짚고 문진을 이어가며 개별 체질에 맞는 유용한 일상 건강 관리를 조언했다.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위한 한방 물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생기한의원 측은 시설 구성원들의 면역력 증진과 여름철 체력 관리에 도움을 줄 한방 감기약과 쌍화차를 비롯해, 일상에서 상시 필요한 필수 생활 위생용품 패키지를 대량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새들원 관계자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진심 어린 관심을 보여준 의료진 덕분에 무더위 속에서도 시설 전체가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생기한의원 창원점 송성문 대표원장은 "각 지점의 의료진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며 "일상 건강부터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영역까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소통하는 사회책임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생기한의원은 아토피와 사마귀, 건선, 습진, 두드러기, 지루성피부염 등 까다로운 만성·난치성 피부 질환의 한방 치료에 앞장서고 있으며,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와 정기 후원 등 사회 각계각층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