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데일리 =최수일기자] 아토피, 습진, 건선, 두드러기, 사마귀 등 만성·난치성 피부질환 치료에 집중해 온 생기한의원이 아동복지시설 ‘새들원’을 찾아 시설 거주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이들을 돌보는 시설 관계자들의 건강을 위한 따뜻한 의료 나눔과 물품 후원 활동을 펼쳤다. 지난 1945년에 설립된 새들원은 영유아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역사 깊은 보금자리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강남역, 광주, 노원, 부산서면, 울산, 안양, 인천, 창원 등 생기한의원의 전국 8개 지점 의료진이 뜻을 모아 동참했으며, 시설 구성원들의 건강 안전망을 점검하는 든든한 일일 주치의 역할을 자처했다.현장에서 의료진은 아이들과 시설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문진하며 1:1 맞춤형 건강 진찰을 진행했다. 의료진은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가질 수 있는 건강 고민과 불편한 증상들을 귀담아들으며 다정하게 소통했고, 진료실을 찾은 이들에게 따뜻한 경청과 배려를 건넸다. 처음에는 병원이라는 환경과 진료에 다소 긴장해 있던 아이들도 한의사들의 친근한 소통 속에서 이내 편안하게 상담에 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료가 끝난 후에는 면역력 증진과 여름철 체력 관리를 위한 한방 감기약과 쌍화차,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필수 생활 위생용품을 함께 전달하며 실질적인 온기를 나눴다. 새들원 측 관계자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건강 상태를 눈맞추며 세심하게 살펴보고, 진심 어린 염려와 격려를 보내준 생기한의원 의료진 덕분에 시설 전체가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생기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철윤 대표원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과 현장에서 이들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시설 선생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피부 질환과 건강 문제로 불편함을 겪는 이웃들이 없도록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먼저 찾아가는 사회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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