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2부시장)은 29일 오후 2시, 서소문고가 현장을 찾아 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로 및 철도 통행 등 시민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김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잔여 구조물 철거 진행 상황 등을 보고받은 뒤, 철거가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안전조치를 강화하라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위험요소가 조금이라도 확인되면 즉각 공사를 중단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작업에 임해달라˝며 ˝아울러 유가족과 부상자들에 대한 지원에도 세심하게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새벽 0시부터 서소문고가 잔여 구조물에 대한 긴급철거 작업을 진행 중이며, 내일(30일) 새벽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