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지난 3월 27일 봄을 알리는 `2026년 응봉산 개나리 축제` 현장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성동구의 `2026년 반부패 청렴성동 추진계획`의 전략 모델 중 구민과의 신뢰를 핵심으로 하는 `Beyond Trust(구민과 함께하는 부패예방)`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민들이 나무 그림에 개나리꽃 스티커를 붙여 `청렴 꽃나무`를 함께 완성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돼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다가오는 식목일(4월 5일)의 의미를 담아 나무를 심고 꽃을 피우듯 마음속에 청렴의 가치를 심고 가꾸자는 부구청장의 뜻에 따라 기획된 행사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아울러 현장에서는 제보자의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하는 `익명 신고시스템(갑질 피해 신고센터)`을 함께 홍보하며 투명한 행정의 의지를 알렸다.한편 성동구는 지난 3월 `2026년 반부패 청렴성동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2026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을 목표로 내실 있는 청렴 시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한 성동구청장 권한대행 고광현 부구청장은 ˝오늘 구민들과 함께 청렴 꽃나무를 완성한 것처럼, 청렴은 구민과의 소통을 통해 완성되는 신뢰의 가치이다˝라며 ˝앞으로도 구청장 권한대행으로서 직접 앞장서서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성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