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제26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정선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비롯해 구정 현안과 관련된 주요 시설의 현장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지 살펴보고, 확인된 사항들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4월 실시 예정인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와 관련해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본래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히 살펴봐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최근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대해서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당장의 폐기물 처리에 큰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힌 뒤 ˝단기적 처리 방식에만 의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보다 중장기적 관점의 지속 가능한 관리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이어서 2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는 임시회의 회기를 결정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이성수·우경란 의원을 선출했다. 또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전승관·임헌호 의원을 비롯한 총 6명의 위원을 선임하고, 영등포구청장이 제출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의의 건`에 대해서는 안건을 상정하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다음 회의에서 표결하기로 결정했다.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20건을 포함한 25건의 조례안, 재의요구안 1건, 의견청취 1건, 동의안 1건, 기타안 4건 등 총 32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23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시작으로, 24일 현장방문을 실시한 뒤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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