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청년예술가의 창작 활동과 작품 발표를 지원한다.구는 ‘2026 신촌문화발전소 청년예술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예술가 및 예비예술가를 이달 17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공개 모집한다.이 사업은 청년예술가들이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통해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창작부터 발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서대문구를 거점으로 하는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 예술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청년예술 활동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39세 이하 청년 예술인(개인 또는 단체)을 대상으로 하며 서대문구에서 거주·활동하거나 관내 대학 및 문화예술 현장과 연계된 예술가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모집은 ▲직업 예술인을 위한 ‘청년예술가 창작지원(A트랙)’ ▲대학생 및 동아리 기반 예술인을 위한 ‘예비예술가 활동지원(B트랙)’ 두 분야로 나뉘어 이뤄지며 전문가 심의를 통해 총 5인(단체)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이들에게는 추진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청년예술가의 경우 최대 1,000만 원, 예비예술가인 경우에는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또한 신촌문화발전소(연세로2나길 57) 내 공연장, 전시 공간, 기자재,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홍보도 지원한다. 이곳에서 올해 8월부터 11월 사이에 각 프로젝트 발표가 이뤄진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예술적 도전과 성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청년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시민들과 예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