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정릉2동 주민센터가 지난 6일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 36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과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상담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환절기에 취약해지기 쉬운 노년층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방문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 어르신 전원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측정(혈압·혈당 검사)을 실시했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건강 상태를 설명하고, 개인별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1대1 맞춤형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했다.또한 환절기 및 봄철 황사 대비 건강 수칙을 안내하고, 노쇠(허약) 예방을 위한 생활 운동법과 영양 관리 교육도 실시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병원에 가기 번거로워 건강 관리에 소홀했는데, 일자리 현장에서 직접 혈압과 혈당도 확인해주고 상담까지 해줘 매우 유익했다”며 “오늘 배운 운동법과 건강 수칙을 실천해 더 건강하게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선하 정릉2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해야 활기차고 지속적인 사회 참여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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