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가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 TV조선 K-브랜드 어워즈’ 시상식에서 K-도시(창의혁신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7개 부처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송파구는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창의 혁신 공정’을 바탕으로 행정 전반에 ‘섬김행정’을 적용해 K-도시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구는 기존의 규제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주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원행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했다. 그 결과 관내 41개 단지의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신속히 본궤도에 올려놓으며 주민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향상을 이끌어냈다.민원 서비스 분야의 혁신도 돋보였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인허가민원 원스톱 서비스’는 구청의 520종 인허가 업무를 단 한 번의 방문으로 해결하는 시스템으로, 구민 만족도 93%를 기록하며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4회 연속 재인증의 성과를 거뒀다.또한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어린이집 유치원 원어민 영어교실’은 학부모 만족도 99%라는 큰 호응을 얻으며 송파구만의 차별화된 교육 복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이 밖에도 구는 ▲새 CI와 캐릭터 ‘하하 호호’ 개발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 무료 개최 ▲계절별 물놀이장 및 눈썰매장 운영 등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을 주인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과거에 없던 사업들을 과감히 시작해 얻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섬김행정을 지속해 세계적인 명품도시 송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